궁금한게 많은 열아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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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

출처 : 조선 일보

요즘 세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ChatGPT. 대기업은 사내에서 ChatGPT 사용에 대한 여부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ChatGPT특성상 데이터가 입력이 되면 외부 서버에 저장이 된다. 그리고 계속 학습을 해나가기 때문에 잘못했다가 사내의 기밀 정보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 들어갈 수 있다. 예를 들면 ChatGPT에게 기업의 기밀정보를 주고 더 좋은 방안에 대해 이야기 할때 누군가가 그 기업에 기밀정보에 대해 묻는다면 ChatGPT는 스스럼 없이 답을 해주게 된다. 

 

LG전자는 ChatGPT 사용에 대해 딱히 제안을 두지 않았다고 하지만 SK하이닉스, 삼성전자는 사용을 금지했다. 더불어 얘기하자면 삼성전자에서는 ChatGPT를 사용한 직원을 해고하기도 했다.

느낀점

ChatGPT 등장 이후 사람들은 많은 정보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게 되었지만, 많은 정보들 중 기밀 정보들까지 흘러가게된다는 사실이 조금 무섭기도 하다. 기밀 정보가 유출된다면 최악의 경우 국가 경제의 균형이 무너질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 우리가 ChatGPT를 사용할 때 개인 정보는 넣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다. ChatGPT는 하나의 외부서버에 데이터를 두고 저장하며 학습하기 때문에 더 조심해야한다. 혹시 모른다 어디선가 내 정보가 쓰이고있을지...

기사 원문

 

“챗GPT에 묻다가 기밀 샌다” 기업마다 정보보안 골머리[NOW]

챗GPT에 묻다가 기밀 샌다 기업마다 정보보안 골머리NOW 삼성 반도체선 프로그램 오류 해결 좀 해줘 내부 회의했는데 회의록 정리해줘 회사기밀 유출과 생산성 향상 사이 AI 활용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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